KIC는 정부와 한국은행 등으로 부터 위탁받은 자산을 글로벌 금융시장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KIC는 보유 유가증권 일부를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안정적으로 대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꾸준히 추가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KIC는 2007년 5월부터 보유 유가증권을 활용해 증권 대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증권 대여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대리인을 통해 신용도가 높은 기관에 대여하고 있습니다. 대리인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내 보유 자산, 포트폴리오 운용 일정,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증권 대여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설정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일별 가이드라인 준수여부 점검, 결제 실패 위험이 큰 국가 배제, 차입자 모니터링 등의 체계적인 절차를 마련해 증권 대여 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증권 대여 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대리인이 KIC를 대신해 차입자로부터 증권 및 현금 담보를 수령하고 있습니다. 또, 담보로 수령한 현금을 유동성 및 안전성을 고려한 KIC 투자 가이드라인에 맞춰 독립적으로 운용해 안정적으로 추가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